옐로 스톤은 정말 볼곳이 많은 곳입니다.
얼마전에 모신문에서 항공 사진으로 옐로 스톤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가이저의 모양이나 색갈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과 탄성을 내게 합니다.
유황 냄새를 잘 참을 수 있으면 기묘한 형태와 아름다움의 연속입니다.
모형과 색갈에 따라서 이름도 하나 하나 모두 다릅니다.
이곳이 노란색 石이라고 불리우는것은 1700년대 탐사했던 사람들이 붙혀진
이름인데 실제로 노란색의 돌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폭포가 두단계로 된곳이 있고 외줄기로 높이가 제법 높은곳도 있습니다.
9월 초순의 낮의 온도는 15도 정도이고 아침은 3~4도 정도 입니다.
이곳은 10월 초순 부터 눈이 오기 때문에 일반 관광객은 9월 말까지 방문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산 속이기에 평지 보다 일찍 일볼이 오고 대체로 추웠습니다.
사이럭스 가이져라고 불리우는 연못 형태의 모습입니다.
좀 더 가까이에서 ....
파운틴 페인티드 팟이라고 하는데 머드 같은 것이 보글 보글 끓고 있습니다.
물 보다는 수증기만 주로 나오는 곳인데 웤 웨이 에만 다닐수 있지 땅으로 못내려 갑니다
올드 훼이스플 보다는 규모는 적어도 비슷하게 물과 수증기를 뿜어내는 다른곳입니다.
온천수가이 뜨거운 물이 흘러내려서 찬물과 섞이는데 광물질과 올가니즘이 있기에 온천수로는
적합하지 않답니다.
이곳에서 뿜어나오는 지하수가 위의 사진으로 흘러 내리는것입니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은 옆으로 연결되는 사진입니다. 축구장 넓이보다 서너배 되는 규모입니다.
같은 가이저인데 여러부분으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위의 사진은 안내판 이고 같은 가이저인데 아래 사진은 항공 사진으로 퍼온 사진입니다. 아래 오른족으로 길게
보이는것이 사람들이 걸으면서 볼수 있는 워크 웨이 입니다.
맘모스 핫스프링은 하루가 걸려야 다 볼 수 있는 거대한 지역입니다.
수증기로 거의 보이지를 않습니다.
여기도 역시 유황 냄새의 수증기
아래것은 석회석으로 된 지금은 살아 있는 수증기나 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위의것과 동일한것입니다.
마운드 테라스(Mound Terrace)라고 합니다.
왼 쪽에 뾰죽한것을 루즈벨트 타워라고 하고 위릐 사진들은 그안에 있는 가이저들입니다.
버펄로들이 유유히 풀을 먹고 있습니다.
여럿이서 모여 있습니다.
산양 두마리 였는데 준비하다가 한마리 놓쳤습니다.
조그만 노루 새끼입니다.
이곳에서 제일 높은 폭포입니다.
작지만 물의 양은 제법입니다.
이곳이 옐로스톤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부리웁니다. 아래 두 사진.
버펄로가 저희차로 옵니다. 다행이 별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이럴경우 정지하고 기다려야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덟번의 가을 여행 (0) | 2013.10.26 |
---|---|
일곱번재 가을 여행 이야기 (0) | 2013.10.20 |
다섯 번째 가을 여행 이야기 옐로 스톤으로 가는길 (0) | 2013.10.14 |
세번째 가을 여행 이야기 2013년 (0) | 2013.10.14 |
네번째 가을 여행 이야기 2013년 (0) | 2013.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