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마운틴으로 되돌아가서 사우스 다고타의 래피드 씨티에서 Cody Wyoming 주로 들어갑니다.
무료한 경치의 연속입니다. Cody는 예로 스톤 서쪽에 위치하고, 이 도시를 거쳐야만 에로 스톤
사쪽 입구를 갈수가 있습니다.
20여년전만 해도 시골 도시로 별 볼일이 없던 곳이었는데 너무도 변하였습니다.
알칸사스의 핫 스프링 시골이 변한만큼 변하였습니다.
관광지로 탈바꿈 하면서 숙박업소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이 있는데도 관광객의 숫자가
많은 관계로 값도 싸지 않고 거의 두배 이상이고 시설이나 서비스는 형편이 없는곳 입니다.
바가지 요금에 뒤도 안돌아 보고 떠납니다.
제법 일직 출발 하였는데 일반 승용차들과 R.V.들의 행렬이 줄을 이읍니다.
산을 빙글 빙글 돌아가는 굽은 길에다가 산 바깟쪽으로 오르는 길은 상당히 어려운 코스입니다.
길 자체가 좁은데다가 굽은길은 이런길의 익숙한 운전자가 아니면 당황하게 됩니다.
이상한 형태의 산들의 모습
평생을 운전한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것 또한 보는 각도에 다라 다르게 보입니다.
오이오밍 코디에서 예로 스톤 서쪽문에 도착하는데 근 4시간여 걸려서 도착합니다.
제일 먼저 산위에서 산속에 있는 거대한 호수를 맞이하게 됩니다.
거의 바다라고 불리울 만큼의 크기에 다들 놀랍니다.
호수를 따라서 정말 오래동안 서고 또 떠나고 마음것 심호홉을 해가며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게 됩니다.
달려가다가 보면 낚시터 다리를 지나서 호수동네 를 거쳐서 늦은 점심을 합니다.
한참을 가면 웨스트 덤이란곳이 나옵니다.
이 주위에는 여러형태의 Geyser basin 분포되어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 보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비교적 조용한 가이져 베이신
뜨거운 물과 유황 수증기를 뿜어내는곳.
이렇게 맑은 물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여러기지의 색갈을 보이는것은 물의 색갈이 아니고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질들이 여러 색갈을 내게 합니다.
모양과 변화가 너무 많아서 다 올리지 못합니다.
사진으로는 아름다운데 유황 내음새가 머리를 아프게 까지 느껴서 오래 견디지 못하는 중에 제 안 사람
도 그중 한 사람입니다.
다음은 옐로 스톤의 백미 올드 훼이스플 가이져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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