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9년 8월 23일 오전 07:22

tiger471 2019. 8. 23. 07:22

참으로 오랜만이다.

4월 부터 바뻤던 이사 일정이 끝나자 목을 다쳐서 3개월이나 고생 해야 한단다.

그동안 3개월을 정신 없이 준비하고 이사하고 정리하고를 해내었다.

그것이 끝나면서 밭일 이러 저런일이 심심치 않게 있더니 7월 8일 저녁에 

집에서 기르는 일본 종의 시바 개가 밖으로 도망 가는 것을 잡으려다가 콘크리트 

바닥으로 머리를 박어서 목뼈가 부러지는 일이 생긴 것이다.

이 한 여름에 목에 브레이스를 하고 다닌다는것 자체가 힘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