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열 다섯번째 가을 여행 이야기

tiger471 2013. 12. 14. 09:36

샌디애고는 역시 여러번 와봐서 인연이 깊은 곳 입니다.
친지와 연결을 해서 방문 을 할까를 생각했었는데 모두들 바쁘게 사는데 일상을
방해 하는것 같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아침 을하고서 씨 월드에 도착하니 10시가 되었습니다.
입장권 주차비해서 $170.00내고 들어갑니다.
그래도 샌디애고 씨월드는 규모가 크고 널리 잘 알려진 곳입니다.
방학 때이면 애들이 많겠지만 월요일인데다가 방학도 끝나서 덜 붐빌것이라고 생각한것은 착오였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에 박차를 가합니다.

 

백곰이 우리안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북극 지방 헬기 투어를 마치고 ...

 

 

노래하는 팽귄새

 

 

회전식 전망대 에 올라가서 아래를 보니...

 

 

멀리 샌디애고 시내가 보입니다.

 

아래에 보이는것이 씨월드내의 주요 관람 장소 입니다.

 

귀여운 돌핀

 

 

 강남 스타일을 음악에 마춰서 댄스하는 바다사자.

 

 블랙퓌시 라고도하는 3~4톤이나 되는 고래 녀석이 물밖으로 나와서 재주를 부립니다.

 

살인 고래라고도 불리우지요.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 덩치가 재주를 부립니다. 꼬리로 물을 쳐서 관중들이 물에 젖게 하기도 합니다.

앞쪽에서 열 서너 줄은 웻죤(Wet Zone) 이라고 해서 이녀석들 꼬리로 친 물에 옷이 젖어 버립니다.

 

 이녀석은 꼬리를 치면서 걷고 있습니다.

 

 수면 위로 공중에서 한바퀴를 돕니다.

 

 

오후 3시가 넘어서 미리 나왔습니다.

 

근 4시가 되어서 샌디애고를 출발하여 라스베가스로 향합니다.

러쉬 아우어라서 가는 길 마다 막힙니다.

그렇게 어렵게 캘리 포니아를 떠나서 차량 물결속으로 같이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