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므 번째 가을 여행 마지막 이야기
콜로라도 스프링엔 공군 사관 학교가 있습니다.
또하나 관광명소가 있으니 Pikes Peak 이라는 4천 3백 미터가되는 산 봉우리가 있는데
이산의 정상을 Cog Railway 라는 기차로 올라가는 방법과, 등산으로 올라가는법과, 차로
올라가는 방법과, 자전거로 가는법이 있습니다.
Pikes 라는 이름은 1800년도 초에 이곳을 탐험한 미국 군인 Zebulon Pike가 자신의 이름을 봉우리
이름으로 지었으며 1813년에 육군 장군으로 영국군과 싸우다가 폭약 폭팔로 전사했습니다.
katharine Lee bates 이라는 마사츄세츠에 웰 레슬리 대학의 영어 선생님이 1085년부터 1925년 까지
가르치면서 1893년에 이 산을 왜곤으로 올라서 이곳의 경치를 보고서 America The beautiful이란 시를
써서 1895년 7월 4일에 공식으로 적은 저작료로 출판을 해서 1904년과 1913년에 두번에 걸친 수정판을
거친 뒤에 1931년에 The Star-Spangled banner에게 1931년 3월3일에 경쟁에 져서 국가로 지정되지
못하는 이름다운 그러나 불운한 시(詩)로 남아서 아직도 많이 불리워지는 국민의 노래입니다.
오른쪽의 직선길 처럼 보이는 것이 돌 계단으로 오르는 직선 등반 코스입니다.
전에는 바로 와서 승차권을 구매하고 바로 타고 올라갔었으나 관광 안내 책자를 보니 예약해야 한답니다.
호텔에서 랩탑으로 예약은 했는데 예약 용지를 프린트 해야해서 프런트 데스크에가서 도움을 받아서
프린트 했는데 오전 9시에 출발하는 기차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서 로비에 내려가 아침 식사를 하니 아직 일러서인지 아무도 없읍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옷도 방한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엷은 점퍼를 속에 입고 겉에응 약간 두꺼운 점퍼로
무장 합니다.
역에 도착한 시간이 여덟시가 되어서 한시간 동안 보여주는 비데오 그리고 산진 팜플랫등을 보면서 시간을
기다립니다.
역 구내로 들어가니 다람쥐가 무엇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역사안에 레일과 톱니 바퀴로 된 구조 실물을 전시 하였습니다.
해발 사천 삼백 미터가 넘으니 여름 팔월 초에 올랐을때도 정상에는 눈이 내렸었습니다.
그래서 완전 무장을 하고 준비를 단단히 하였습니다. 정상의 온도가 영하 15도 정도 된답니다.
밑에서 이 기차로 정상까지가 한시간 이십오분 걸립니다.
등산으로는 반나절이 더 걸리니 등산으로 올라간 사람들이 내려 올때는 기차를 이용하는 경우도 꽤나 있습니다.
자동차로도 세시간이 훨씬 넘으니 쉽지 않은 드라이브이겠지요.
높이는 콜로라도 산 중에서 삼십번째 높이랍니다. 역시 고산이 많은 州를 자랑할 만합니다.
이정도 높이지만 이곳 정상 가게에서는 산소도 팝니다.
고산 증세를 보이는 저의 안사람은 울렁 거리고 힘들어서 따듯한 차도 못 마십니다.
정상에 머무는 시간은 40분정도 머뭅니다. 사진 촬영, 기념품 쇼핑,식당이 있어서 음식도 있습니다.
기차가 정상에 머문 모습입니다.
디젤로 된 엔진을 가진 이기차는 스위스 사람이 개발하였고 1891년 부터 관광을 시작했으니 백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도 엔진을 계속 켜서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차는 주차료 $5.00이고 성인은 #35.00의 왕복 탑승료 입니다.
정상 아래에 있는 기념비입니다.
정상 인증 기념 입니다. 사람들이 혼잡해서 시간이 흐른뒤에 중무장이 보이지요?
정상 기념비 인데 역광이라서 손으로 햇빛을 가리다가 손이 나왔습니다.
아래로 철로가 보입니다. 산중의 호수도 보이고 애스팬 보다는 눈산이 먾지 않습니다.
다른 정상 비가 돌로 쌓아서 만들었습니다.
이산 자체가 이런 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눈이 녹지 못하고 그대로 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콜로라도 스프링 시내 전경
정상에 있는 식당 기념품 판매장
전망대에 있는 망원경 시내를 볼 수 있는 장소에 설치 했습니다.
옆으로 차가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
세개의 기차가 같이 움직이는데 한칸에 팔구십명 승차합니다.
금방이라도 굴러 내릴것 같은 암석들이 있습니다.
20년전에 산불로 나무가 거의 없어졌었으나 그때 심은 나무들이 제법 크게 자랐습니다.
제가 전에 왔었을 때는 산불이 있기전이어서 울창한 숲이었었는데 수령이 20년 정도된 나무가
그자리를 대신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여행을 마치고 캔사스州에서 하루를 더 묵고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지루한 여행기를 읽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